시리즈 : 비룡소의 그림동화
글 : 이수지
그림 : 이수지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10년 07 초판 1쇄
가격 : 11,000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글을 알고 이는 아이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전해줄 동화책
말 그대로 상상력이 아이들의 갖가지 감성들을 자극하기에 참 좋은 책이다. 엄마가 조금 솜씨가 있다면 책에 나오는 그림자놀이를 함께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림책의 주인공들의 무늬를 오려서 밤에 후레쉬를 비쳐보면 어떨까...생각만 하고는 해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좋아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전작 <파도야 놀자>보다 더 좋았는데..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더 좋은 소재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작가의 연작들을 쭉 읖어보고 함께 감상을 나누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by kinolife 2011.03.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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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Goggles!
글 : 에즈라 잭 키츠(Ezra Jack Keats)
그림 : 에즈라 잭 키츠(Ezra Jack Keats)
번역 : 정성원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1996년 06
가격 :8,000

혹시 덩치 크고 나쁜 언니 오빠들이 괴롭힐 땐..이렇게 재치있게 그 상황을 벗어나는 요령이 필요한데...이건 진짜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정말 난감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동화책은 아주 지능적이면서도 재치있지만, 상황이 동화나 만화처험 그저 해맑기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강아지가 저렇게 도와줄지도 만무하고..그 형님들이 안경 때문인지 다른 속뜻이 있는지 알 수도 없거니와 동화책 속의 아이차럼 천진난만 하기만 해도 되는 것인지 요즘을 살아가는 나로서는 선뜻 해답이 떠오르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림은 성의 있게 그려져서 동화책의 가치는 충분한데 이 문제에 관해서는 동화책을 읽었는데도 싹 깨끗해지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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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0.02.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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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Forest
글 : 클레어 A. 니볼라(Claire A. Nivola)
그림 : 클레어 A. 니볼라(Claire A. Nivola)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4년 81
가격 :8,500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데, 딸내미는 엄마 숲 속에 가면 늑대가 있을거야 할머니를 잡아먹었어...이런다. (속으로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그럴까...그 숲 속으로 들어가자 했더니 딸내미가 생각한 그 숲속이 아니었다. "어 아니네..." 이 의외의 반전에 살짝 재밌어하는 아이의 마음이 귀엽다. 그림은 세밀화로 그려져서 정성스러움이 느껴지고..주인공은 개인적으로 조금 무섭게 느껴지긴 했지만 판에 박힌 귀여운 캐릭터가 아니라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다. 딸 아이의 상상과 다른 결말이 버무려져 흥미로웠던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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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0.0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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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鳄鱼怕怕,牙医怕怕
글 : 고미 타로(五味太郎)
그림 : 고미 타로(五味太郎)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0년 01
가격 :7,500

역시 고미 타로!!

큰 아이 작은 아이 할 것 없이 얼마나 좋아하는지..이 코믹한 그림에 눈이 안 갈 수가 없나보다. 아직은 큰 아이도 악어가 무서운 의사 치과 의사가 무서운지 그 안의 내용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만화 못지않게 흥미로운 그림은 역시 아이들에겐 친화력을 높인다. 물론 책을 다 읽고나면 악어처럼 이빨이 아야 하지 않을려면 이빨을 잘 닦아야 하네..치카치카 대왕이 되자는 멘트를 줬더니 어찌나 잘 이해해 주시는지... 고미 타로의 유머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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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0.01.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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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Curious Little Kitten
글 : 버나딘 쿡(Bernadine Cook)
그림 : 레미 찰립(Remy Charlip)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5년 03 초판 4쇄
가격 : 6,500

거북이와 고양이의 조요한 만남..그 안에서 벌어지는 고양이의 탐색전..그런데 이 동화책 조금 심심하다. 너무 많은 양념은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데 이 책은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이 덜 된 것 같다. 그림도 평범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아이의 지나친 독서력이 필요할 듯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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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08.0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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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고미 타로(五味太郎)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0년 12 초판 1쇄
가격 :8,000

고미 타로의 유머가 번득 번득이는 동화책. 책장을 넘기면서 아이랑 누가 선물을을 어떻게 받았는지.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의 부주의 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볼 수 있다. 계속해서 웃음을 짓게 하는 면면은 고미 타로의 책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이 책은 특히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있어서 읽는 동안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겁다. 크리스마스가 아니라도 좋지만..크리스마스 즘엔 더더욱 분위기마저 업 시켜 줄 수 있는 책이다. 몇번 읽던 딸 아리는 그 다음장에 벌어질 일을 미리 이야기 하는 지경에 이른다. 자꾸 읽어도 지겹지 않다는 것 역시 그의 책이 가진 장점 중 아주 큰 장점이다. 그의 장점들이 고스란이 녹아 있는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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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07.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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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Courtney
글 그림 :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9년 04 초판 27쇄
가격 : 8,500

존 버닝햄의 만화같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책으로 진짜 이런 강아지 하나 있으면 집에다 두고 두고 가족처럼 키우고 싶다. 주부 입장에서는 이만한 가족이 어디 있겠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작품이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키우게 된 강아지 커트니. 나이가 많고 털이 북실해서 뷰는 별로지만 이 녀석이 가진 마음씨와 재주 덕에 온 가족을 행복한 시간들 보낸다. 자세한 즐거움들은 책을 통해서 느껴 보시라.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내가 이런 개를 원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지도 모르겠따. 별 것 없는 것 같은 버닝햄의 자연스러운 그림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화책이다. 어른들이 가볍게 읽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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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07.1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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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KOUSHI NO HARU
글 그림 : 고미 타로(五味太郎)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1년 03 초판 1쇄
가격 :8,000

송아지의 머리와 등을 통해 표현한 사계절..

책을 다 읽은 5살 딸 아이는 그 진정한 의미를 아직은 모르는 것 같다. 그냥 음해 소다..등이랑 얼굴 위가 얼룩덜룩하다. 그런건 젖소다 정로를 알려주는게 이 책을 읽은 감정 다가 아닐까
그래도 고미 타로의 친숙한 그림은 편안하게 보는 것 같다. 특별한 내용을 전달하기 보다는 송아지가 자라듯이 계절이 변화한다. 혹은 계절이 변하한다는 건 시간이 흐른다는 것..시간이 흐르면 송아지가 자라듯이 아이들이 자란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데...음 책을 읽으면서도 그걸 어떻게 전해 주어야 할지 아직은 조금 어렵다. 책을 들고 설명하는 엄마도 어렵고 책을 읽고 엄마 이야기를 드는 아이도 어렵다. 하지만, 언젠가는 알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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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06.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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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고미 타로(五味太郎)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1년 06 초판 1쇄
가격 :8,000

역시 고미 타로라는 찬사를 터트리기에 좋은 또 하나의 책..발간된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만의 위트와 즐거움을 엿 볼 수 있는 책이다. 이런 책을 만나면 그의 다른 도서들에 관심을 아니 가질 수 없다는...
내용은 간단하다. 백화점에 쇼핑을 간 부자...아버지를 놓친 아이는 아빠를 찾기 위해 동문서주한다. 수염도 모자도 넥타이도 아빠를 찾을 단서이지만 백화점의 많은 물건들과 사람 마네킹 사이에서 아빠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길을 잃어버리고 나서 아버지가 아이를 찾는게 아니고 아이의 눈에서 미아가 되어버린 아빠를 찾는다는 설정이 꽤 유머러스하다.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충분히 줄 수 있는 동화책...
by kinolife 2009.06.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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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이수지
출판사 : 비룡소
출판일 : 2009년 05 초판 1쇄
가격 : 9,500


어떤 아이는 한글을 떼었다고도 하는 다섯 살. 딸아이가 11월 생임을 감안하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 그런가 글자가 단 한자도 없는 이 동화책이 딸 아이에게 얼마나 딱인가..하는 생각을 저절로 들게 된다.

[동물원]이라는 작품으로 꽤 유명한 국내 동화작가이기도 한 이수지씨의 신작 동화다. 자신의 딸아이를 연상하면서 그린 듯한 그림들은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맛을 전해준다. 아직 바다를 가서 파도를 보거나 만져 본 적이 없는 딸아이는 글씨가 없어도 읽어달라고 하니...이거 설명이 아니라 한번 데리고 가야 해결이 날 듯 싶다. 글씨가 없는 그림책을 동화책처럼 읽어달라고 하니 그것도 참 난감하다. 그냥 그림이 이쁘니 그림만 한번봐봐.마음 편하게...라고 해 두고..올 여름에 바다를 다녀와서 다시 한번 더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직접 보지 못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과 보고 난 것을 그림으로 보는 것은 분명..느낌이 다를테니...... 자 그럼 담백하디 담백한 애정 가득한 그림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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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09.06.0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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