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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국, 86분

감 독 : 마크 S. 워터스(Mark S. Waters)

각 본 : 데이비드 키드(David Kidd)
원 안 : 존 J. 스트로스(John J. Strauss)
          에드 덱터(Ed Decter)
          론 브런치(Ron Burch)

출 연 : 모니카 포터(Monica Potter)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Freddie Prinze Jr)
          차이나 쵸(China Chow) 
          샬롬 하로우(Shalom Harlow)
          이바나 밀리세빅(Ivana Milicevic) 
          사라 오헤어(Sarah O'Hare) 
          토미코 프레이저(Tomiko Fraser) 
          제이 브라조(Jay Brazeau) 
          스탠리 드산티스(Stanley DeSantis) 
          노마 맥밀란(Norma MacMillan) 
          베소 셔크코프(Bethoe Shirkoff) 
          티모시 올리펀트(Timothy Olyphant) 
          테오도르 토마스(Theodore Thomas) 
          알렉스 도덕(Alex Doduk) 
          질 다움(Jill Daum)
촬 영 : 마크 플러머(Mark Plummer)

음 악 : 랜디 에델먼(Randy Edelman)
          스티브 포카로(Steve Porcaro)
          게리 존스(Gary Jones)
          해피 워터스(Happy Wa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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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의 배신을 딛고 새로 얻은 아파트...새로운 아파트에서 함께 동고하게 된 친구들은 모두 패션 모델들...늘씬 늘씬한 몸에 비해 어처구니 없는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다들 개성 만점에 따스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전형적인 영화적 캐릭터다.) 새로 얻을 아파트를 찾아 가던 중 육중한 개 한마리의 덥침을 당하게 된 아만다는 그 개를 끌고 오는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반하게 된다. 그의 이릉믄 모르지만,  자신이 얻은 아파트의 바로 맞은 편에 살고 있는 남자이면서 여러 매력이 넘치는 남자..궁금증은 더해 가지만 쉽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아파트 앞을 지나면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와 가까와 질 수 있는 기회를 맞는다. 길 건너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그의 일면들을 훔쳐 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갈려고 한다. 문제는 그럼 탐색전 중에 그가 어떤 여자를 죽이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고 과연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고 있던 사람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친구들과 함께 그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한다. 과연 사겨도 될만한 사람인지..여자를 살해한 살인마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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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 종사하는 그의 직업과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시작된 뒷조사는 그가 위험한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매력이 넘치는 남자라는 것 아만다와 이웃집 남자 짐은 가까워 진다. 하지만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이 남자의 위험성이 점점 더 커지고..결국은 FBI로 러시아의 갱단에 합류해서 잠복 근무 하는 남자인 걸 알게 된다. 러시아 악당들과의 작전 소탕과 패션쇼와 어울리면서 한바탕 코미디적 쇼가 펄쳐지고..패션 모델들의 대담함과 궁여지책으로 벌어진 악당 소탕작전은 우야부야 잘 마무리 된다. 사건은 마무리 되었지만, 첫눈에 반한다는 사실을 서로가 확인 했다고 생각한 아만다 옆에 짐은 없다. 사건은 마무리 됐지만 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을까...하지만 로맨틱 코미디에서 그런 결말은 있을 수 없는 법.. 덩치 큰 개를 데리고 다시 아만다의 근처로 돌아온 짐..이 둘의 사랑은 완성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히치콕의 이창의 구조를 바탕으로 구리한 로맨틱 스토리와 어색한 여자들의 우정을 뒤 섞여 놓은 이 어설픈 코미디는 급박한 전개나 매력적인 내용은 없어도 꽤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 덕에 후다닥 볼 수 있는 잇점이 있는 영화다.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 아만다는 어설픈 줄리아 로버츠로 보면 딱이겠고, 남자 주인공 역시 헐리우드에서 자주 보던 얼굴 같이 친숙하다. 4인 4색의 모델 친구들만이 개성이 넘치고.. 영화 속의 사건들 역시 조금은 진부한 인상이 강하게 남는 영화다. 그저 그런 헐리우드 B급 킬링 무비의 전형인 작품이다.
by kinolife 2007.11.12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