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손택수

원저: 정약전

출판사: 아이세움

2006.03 초판 1쇄

가격: 9.800원



예전부터 정약전의 자선어보를 번역 해석한 그을 읽고 싶었는데..꼼꼼하게 기록된 이전 책들은 품절이가 구입하기가 힘이 들고...어떤 책은 고서로 지정되어 중고가격이 골동품 가격이라 사서 읽기 어렵고 일단 어린이 고전읽기 시리즈로 나온 이 책을 정약전의 자산어보의 책의 첫 책으로 읽었다.


청소년 보급용임을 감안하더라도 정말이지 얕은 정보와 별 힘이 없는 그저 그런 문장들은 상상 속에만 있는 정약전의 원본 근저에서 왔다 갔다 하고 그 깊이로 빠져들지 못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했다. 읽고 싶은 책이어서 비교적 빨리 읽어버렸지만, 시원함이나 감동보다는 아 다시 제대로 번역된 책을 찾아보아야 겟구나라는 갈증만 더 깊어 진 것 같다. 그래도 올해 첫 책이었네...


- 책 속의 글 -


"사실 지구地球나 수평선水平線이란 말만 하더라도 얼마나 육지 중심적인 말인가. 바다가 지구 표면적의 72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니 지구는 땅으로 덮인 구형이 아니라 바다로 둘러싸힝 '해구海球라고 불러야 한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 들어오면 수평선은 육지에서 바라볼 떄와 달리 휘어져서 둥근 원 모양이 된다. 바다에서는 이와 같은 육지 중심적인 시선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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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4.01.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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