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의 대표적인 간식이라고 해서

창밖, 제주 바다를 보면서 한 숟가락

겨울이라 추워서 영 그렇지만 우도 땅콩이 정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관광지 특성상 비싼만큼 충실하게 나와서 가격대비 불만은 없었고..지역 특산물을 이렇게 개발해 잘 팔 수 있다니 좋구나..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자니 조금은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지난 시간을 담은 사진을 보니 더 쓸쓸해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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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317-2 | 지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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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02.08 15:05


총권: 1권

글: 꼬마비

그림 : 재수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2017.10 초판 1쇄

가격 : 7,00원


따뜻하고 평온할 것으로만 생각했던 만화는 그 끝 부분에서 헉! 하는 의외의 인상을 남긴다.

온화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는 사고를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을 비극으로 이끈다.

재미 보다는 충격이 날것 그대로 남아서 아 삶이란, 인간이란, 그냥 씁쓸하다.


음주운전에 대한 비난도 가해자에 대한 분노도 크게 의미가 있을려나 싶을 정도로 휑한 느낌이 전해지는 작품이다. 웹툰이라는 세계는 나의 만화보기 습관에서 완전 배제되어 있어서 라이브한 느낌으로 직접 느끼기는 어렵고 이렇게 책으로 나오면 뒤늦게 찾아보는 형편이다보니 두 작가의 역량이나 평가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완전히 백지 상태로 읽고 그것대로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재미 감동을 이야기 하기 이전에 가치 그 자체로도 굉장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책을 덮고 다른 책을 들기가 쉽지 않고 뒷부분을 보고 다시 보게 되니..비극 앞에서 얼마나 삶에 대해 수긍하고 있는지 나 스스로 놀랬다. 비극을 완전히 인간사 일생의 일부로 이해해 버린다는 건 얼마나 씁쓸한 것일까!



by kinolife 2018.02.08 15:02

제주에 가면 무엇보다도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먹지 않는 건 어떤 색깔의 여행이든 여행의 의미를 조금은 퇴색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비싼 가격에 뜨악 하다가도 한입 입으로 들어가면..음~~이라는 탄식을 이끌어 내는 지역 특식....작년에 먹은 이 음식도 사진을 통해 보니 다시 그 탄식의 일부가 내게로 다가오는 것 같다. 


자극 적인 맛보다 깔끔하고 달달함이..


여행은 음식사진과 함께 추억이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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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369-1 | 소희네해산물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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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8.02.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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